분부쿠 테이퍼버킷 소 블랙

롱 라이프 디자인인 세 가지 이유
1. 아연 철기의 양동이 등을 제조해온 분부쿠의 롱 셀러. 탄생으로부터 50년이 넘게 사무실이나 학교 등에서 흔히 사용된 쓰레기통
2. 스태킹이 가능하고, 군더더기 없이 딱 맞는다 눈에 들어오는 곳에 두어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3. 포스터나 도면을 말아서 넣는 등, 생각하는 대로 다양한 용도로 확장 가능하다.

1918년 창업한 분부쿠가 만드는 사무용 쓰레기통입니다. 어디에서도 조화로운 스탠더드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후 540년 넘게 사무실, 학교, 가정 등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각 부품은 가시메 가공(소성 변형을 이용해 복수의 부품을 접합하는 기계적 접합의 일종)으로 접합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부식되지 않고, 견고한 만듦새가 되었습니다. 또한, 몸통의 리브에는 강도 확보의 목적이 아니라, 2개 이상을 쌓아도 깊이 끼지 않고 빼내기 쉽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를 넣는 바스켓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태프 리뷰
공공장소에서 사용되는 환경 비품을 만드는 제조사답게, 손이 가기 쉬운 가격 설정과 공간을 방해하지 않는 디자인.
내추럴한 목제의 물건이나, 기능적이지만 어딘가 심심한 플라스틱제의 물건과는 다른 느낌이 좋고, 질리지 않는 소재감과 디자인. 그것이 이 테이퍼 버킷의 매력이다.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에 탄생하여, 사무실이나 학교 등에서 50년 넘게 사용된 롱 셀러 상품은, 당시 제조하던 양동이의 손잡이를 없애고 쓰레기통으로 바꾼 것이 그 시작이었다. 원래 양동이나 국자 등, 가정용 금속 제품의 제조를 하던 분부쿠는, 그 판금 가공 기술을 살려 지금은 공공장소에서 사용되는 대형 쓰레기통이나 우산꽂이, 재떨이 등의 환경 비품도 제조하고 있다. 실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에 분부쿠의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다소 겸손한 분위기로 공공 공간에 두어도 거슬리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분부쿠 다운 디자인이 이 테이퍼 버킷에도 나타나고 있다. 스탠더드하게 쓰레기통으로 써도 좋지만, 지름과 높이의 밸런스가 훌륭하기 때문에, 쓰레기 외의 다른 물건을 넣는 용으로 써도 좋다. 둥글게 만 포스터나 제도용 종이 스탠드로, 혹은 우산꽂이로 써도 좋을 듯하다.

본체 사이즈: 지름 Φ 225mm 높이 272mm
중량 : 0.5kg
용량 : 7.3L
소재 : 틴프리 강판
비고1 : 바닥면 지름 185mm

주식회사 분부쿠

・앉거나 밟는 용도로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불이 붙은 물건을 절대로 넣지 말아 주세요.